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2023년 양주시청 오픈갤러리’대관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양주시청 오픈갤러리 대관 사업’은 시청 3층에 위치한 오픈갤러리를 공공기관 내 찾아가는 무료전시 프로젝트 일환으로 수준 높은 미술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시민과 단체에 전시 공간을 무료로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모집인원은 10명이며 전시 공간이 필요한 시민, 단체면 누구나 가능하다. 전시기간은 2023년 3월부터 12월까지로 선정된 대상은 20일 내외로 대관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결과는 서류심사를 거쳐 선착순으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청 오픈갤러리는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증진시키고 문화예술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운영한다”며“오픈갤러리 대관 모집에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